2025년 트로트 가수 출연료 순위 TOP 20

트로트 열풍이 여전히 뜨겁게 이어지며, 트로트 가수들의 행사 출연료(행사비)도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 2025년 기준, 트로트 가수들의 행사비 순위를 정리해 소개합니다.

출연료는 통상적으로 3~4곡 공연 기준이며, 지역, 행사 규모, 가수의 인기도에 따라 다소 변동될 수 있습니다. 아래는 최근 자료와 업계 정보를 바탕으로 추정한 트로트 가수 출연료 상위 20명 순위입니다. (참고: 일부 가수는 상업 행사 참여가 제한적이거나 정확한 금액이 공개되지 않아 추정치를 포함합니다.)

순위 및 출연료

임영웅
- 행사비: 약 1억 원 이상 (추정)
- 설명: '미스터 트롯' 우승자이자 트로트계의 슈퍼스타. 현재는 콘서트와 음반 활동에 집중하며 상업 행사 참여가 드물지만, 국가 행사나 자선 행사 기준으로 1억 원 이상의 몸값이 추정된다. 그의 팬덤과 영향력은 독보적이다.
김호중
- 행사비: 약 4,000만 원
- 설명: 강력한 팬덤 '아리스'를 기반으로 2023년 이후 행사비 1위로 평가받는다. 군 제대 후 몸값이 상승했으며, 광고와 공연에서도 높은 수익을 기록. 다만, 최근 음주운전 논란으로 향후 행사비 변동 가능성이 있다.
송가인
- 행사비: 약 3,000만~3,500만 원
- 설명: '미스트롯' 진 출신으로, 꾸준히 높은 인기를 유지하며 행사 섭외 1순위로 꼽힌다. 하루 3개 이상 행사를 소화하며 큰 수익을 올린다고 알려져 있다.
영탁
- 행사비: 약 3,000만~3,500만 원
- 설명: '미스터 트롯' 출신으로, '찐이야'와 '막걸리 한잔' 같은 히트곡으로 대중적 사랑을 받는다. 활발한 행사 활동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유지.
안성훈
- 행사비: 약 3,500만 원
- 설명: 신예 가수로 급부상하며 높은 행사비를 기록. 공익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대중적 호감도가 높다.
이찬원
- 행사비: 약 2,800만 원
- 설명: '미스터 트롯' 출신의 멀티 엔터테이너. 노래뿐 아니라 예능에서의 활약으로 행사 수요가 꾸준하다.
장윤정
- 행사비: 약 2,800만~3,000만 원
- 설명: '트로트 여왕'으로 불리며 오랜 시간 꾸준한 인기를 유지. 전성기 대비 다소 낮아졌지만, 여전히 높은 행사비를 자랑한다.
정동원
- 행사비: 약 2,500만 원
- 설명: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'미스터 트롯' 출신. 꾸준한 행사 활동으로 높은 수입을 기록.
장민호
- 행사비: 약 2,500만 원
- 설명: '미스터 트롯' 출신으로 성숙한 매력과 안정적인 무대로 행사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.
김희재
- 행사비: 약 2,200만 원
- 설명: '미스터 트롯' 출신으로 팬덤과 실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행사에 참여.
진해성
- 행사비: 약 2,000만 원
- 설명: 독특한 음색과 무대 매너로 사랑받는 트로트 가수. 지역 행사에서 높은 수요를 보인다.
홍진영
- 행사비: 약 1,700만~1,800만 원
- 설명: '사랑의 배터리'로 유명하며, 논문 표절 논란 이후 행사비가 다소 하락했지만 여전히 현장 분위기를 잘 이끌어 섭외가 많다.
박지현
- 행사비: 약 2,000만~2,200만 원
- 설명: 신인 가수로 떠오르며 유연한 행사비로 다양한 무대에 출연.
김연자
- 행사비: 약 1,500만 원
- 설명: '아모르파티'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며 꾸준한 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.
홍자
- 행사비: 약 1,500만 원
- 설명: 송가인과 같은 소속사로, 송가인의 스케줄이 불가능할 경우 대체 섭외되는 경우가 많다.
전유진
- 행사비: 약 1,500만~2,000만 원 (추정)
- 설명: '현역가왕' 1위 출신 10대 가수. 강력한 팬덤과 신선한 매력으로 행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.
김다현
- 행사비: 약 1,500만~2,000만 원 (추정)
- 설명: '현역가왕' TOP3 출신 10대 가수로, 전유진과 함께 신예 스타로 주목받는다.
설운도
- 행사비: 약 900만~1,000만 원
- 설명: 트로트계의 전설로, 오랜 경력과 히트곡으로 꾸준히 행사에 초청된다.
박현빈
- 행사비: 약 900만~1,000만 원
- 설명: '샤방샤방'으로 사랑받으며 지역 행사에서 꾸준한 인기를 유지.
설하윤
- 행사비: 약 800만~1,000만 원
- 설명: '트로트계 설현'으로 불리며, 특히 군부대 행사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.

참고 사항

행사비 변동성: 출연료는 행사 규모, 지역, 계약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, 일부 가수는 공익 행사에 낮은 비용으로 참여하거나 무료 출연하기도 합니다.
비참여 가수: 나훈아, 심수봉 등 일부 레전드 가수는 상업 행사에 거의 참여하지 않아 순위에서 제외되었습니다.
데이터 출처: 본 순위는 2020~2024년의 웹 자료와 업계 추정치를 종합해 작성되었으며, 정확한 금액은 공개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추정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.
트로트 열풍: 트로트의 인기는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, 특히 젊은 가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.

트로트 가수들의 행사비는 그들의 인기와 대중적 영향력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. 앞으로도 트로트 시장의 성장과 함께 이들의 몸값은 계속해서 주목받을 전망입니다.